죠지 - 바라봐줘요 안녕하세요 마리트리 입니다. 어느덧 화요일 저녁도 끝이 보이고 있네요 다들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오늘은 퇴근 후 집 주차장에 도착한 후 바로 올라가기가 싫어서 자동차 의자 시트를 뒤로 넘기고 눈을 질끈 감았습니다 막상 바쁠 당시엔 못 느끼고 있었지만 도착 후 기장이 풀린 그 순간 그만큼은 오늘 하루가 너무 고됬구나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혹시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를 보신 적이 있거나, 아시나요? 집에 올라와 소파에 앉아서 티비를 틀었는데 오랜만에 이 영화가 티비에 나오고 있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옛날 촬영 기법과 함께.. 조금은 고전적이고 상투적인 이야기지만 조금은 특별한.. 똑같은 글쓰기라도 글을 적을 때 모양이 살짝 조금씩 조금씩 차이가 있듯 마지막 결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