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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밖의 5

[포토 에세이] 강릉 아르떼 뮤지엄,강원도 가볼 만한곳(2024)

강릉 아르떼뮤지엄, 입장료, 할인팁, 주차장위치, 관람시간, 영업시간, 편의시설, 관람소요시간, 섹션목록, 전화번호, 네이버페이, 내돈내산, 티바, 강원도 여행, 강원도 가볼 만한 곳 추천, 강원도 실내데이트, 강릉 굿즈 안녕하세요 포토 에세이 마리트리입니다. 요새 잠시 틈이 있어 강릉을 다녀왔습니다. 강원도에서 가볼 만한 곳을 찾아보니 아르떼뮤지엄이 상위권에 있더라고요. 평소에 갤러리나 전시회, 예술 쪽 관련해서 구경 다니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강릉 도착하자마자 일단 아르떼뮤지엄이 어디 있나 눈에 불을 켜고 찾았습니다. 호텔 체크인후 바로 편하게 갈아입고 아르떼뮤지엄으로 직행.. 출발 전 차 시동을 걸고 늘 하던 데로 먼저 뮤직 에세이에서 같이 갈 노래 한곡 고르다가 오늘은 ecru(에크루)님의 era..

[포토 에세이] 파주 카페 피스피스(peace piece) 출판단지점

파주 카페 피스피스(peace piece) 출판단지점 ,파주 데이트코스,펌킨파이,인스타그램, 주소,주차장 위치,영업시간 정리,포토 에세이 안녕하세요 포토 에세이 마리트리 입니다. 연말 연초 분위기를 좀 즐기고 싶어 파주를 다녀왔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연말 연초에는 외곽 쪽으로 쫌 빠져서 있는 걸 좋아합니다. 그럴 땐 특히 파주 쪽을 많이 알아보게 되는데요 서울하고 엄청 먼 편도 아니고 출판단지도 있고, 헤이리 마을도 있어서 드라이브 겸 쉬고 싶을 때 자주 다녀오는 편입니다. 그날도 옷을 입고 차에 시동을 걸으며 파주를 한번 다녀와볼까 하다가 문득 예전에 지나가면서 메모해 둔 이쁘고 분위기 좋은 파주 출판단지 카페가 떠올라 네비를 설정하고 액셀을 밟았습니다. 오늘도 평소와 다름없이 뮤직 에세이에서 kes..

[포토 에세이] 광화문,종로,익선동 데이트 코스 [with. 서울라이트,보글하우스(Bogle house),카페 식물]

눈 내리는 광화문, 종로, 익선동 겨울 데이트 코스 추천 [with. 보글 하우스(Bogle house), 카페 식물],안국역,주소,영업시간,주차장 위치,전화번호,후기,포토에세이 안녕하세요 포토 에세이 마리트리입니다. 주말이 되면 집에 내내 있는 것이 아쉬워 하루중에 잠시라도 어디론가 바람을 쐬러 다녀오는 편입니다. 그날도 하루 종일 집에서 뒹굴 거리고 밀린 집안일 모두 처리하고 나니 어느새 저녁 일곱시 조금 넘은 시간... 이대로 황금 같은 주말을 끝맺을 순 없기에 급히 옷을 챙겨 입고 차키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창 밖을 보니 눈이 슬금슬금 내리고 있었고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던 중 저는 눈 오는 날 한옥 처마 위에 쌓인 눈을 보는 게 은은한 힐링이 되기에 식사도 할 겸 잠시 카페도 갈 겸 제가 좋아하..

[포토 에세이] 삼청동 새벽 산책,북악스카이웨이 야경

삼청동 새벽 산책,북악스카이웨이 야경,갤러리 주소,주차장 위치,영업시간 정리,포토 에세이 안녕하세요 포토 에세이 마리트리 입니다. 여러분들 좋아하시는 특정한 '장소'나 '길'이 있으신가요? 저는 평소에 종로 삼청동 밤거리를 참 좋아합니다. 밤에 잠이 안 올 때나 드라이브하고 싶을 때 무작정 차키를 들고 나와 종로 삼청동 쪽으로 향합니다. 왜 살다 보면 그런 날 있잖아요 '혼자 있고 싶은데 또 혼자는 있기 싫은 날' 이게 참 웃긴 말이지만 저는 이런 순간이 자주 찾아옵니다. 그럴 때마다 혼자 삼청동에서 좀 걷다가 근처 북악 스카이를 보고 오면 마음이 좀 채워지고 돌아옵니다. 그래서 요번에도 혼자 새벽에 차키를 들고 나와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그날 찍은 삼청동과 북악스카이의 사진들을 담아와 봤습니다. 새벽 ..

[포토 에세이] 늦은 밤 잠수교

늦은 밤 잠수교 산책, 서울 데이트코스,서울 명소,인스타그램, 주소,주차장 위치,영업시간 정리,포토 에세이 안녕하세요 포토 에세이 마리트리 입니다. 포토 에세이의 첫 글입니다. 그동안 이곳저곳 다니며 사진을 찍는 게 나름의 낙이였는데 평소에 저의 눈에 담긴 순간순간을 같이 나누고파 기획하였습니다. 여러분의 시선과 저의 시선이, 저의 감정과 여러분의 감정이 멀리서 사진으로 나마 잠시라도 겹치게 되는 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녁 23:00시에 담긴 잠수교의 모습 포토에세이 시작하겠습니다. 주차를 하고 들어가자마자 쉴 수 있는 벤치와 겨울이 되어 웅크리고 있는 나무가 있습니다. 여름엔 그늘이 되어주고 겨울엔 조용하고 묵묵한 벗이 되어주는. 잠수교 초입입니다. 언제 와도 참 편한 곳 같습니다. 차소리에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