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에세이] 택우 (TAEKWOO) - 내일의 내게 무엇을 말해야 하나 (Hard to deny)

택우 (TAEKWOO) - 내일의 내게 무엇을 말해야 하나 (Hard to de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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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뮤직 에세이

마리트리 입니다.

 

 

또 한주의 시작이 밝았습니다.

다들 오늘 하루 무사히 별 탈 없이 보내셨는지요?

 

 

어느 날 오랜만에 차에서 라디오를 듣다가

귀와 맘을 찌르는 가사의 노래가 들려와서

제 플리에 자연스럽게 두고 자주 듣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그런 경험 있으신가요?

우연히 스치는 노래 한곡이 상당히 취향이라

누구 노래인지 찾아보고 가사도 찾아보고 했던 날들

 

 

우연한 기회에 공감 가는 나의 얘기 같은

좋은 노래를 만나면

왜 그렇게 기분이 좋고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그래서 기분 좋게

요즘 제가 주구 장창 듣는

좋은 노래 한곡 가지고 왔습니다.

 

 

이 노래를 같이 들으시고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이 드실지

매우 궁금합니다.

 

---

 

 

금일 뮤직에세이 시작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주위사람들의 조언이나 질책에 대해

얼마나 어떻게 반응하시나요?

 

 

직장이든 친구든 간에 조언이라 칭하고

은은한 간섭이라고 느껴져

스트레스받으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고

 

 

어떤 분은 남의 이야기는 그냥

한 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리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역시 자기 자신을 제일 잘 아는 건

본인이기에 후자에 말에 더 동의하는 편입니다.

 

 

살다 보면 세상은 참 모순 적인 것들이 

수도 없이 많습니다.

 

 

이래라저래라 해서 맞춰서 했더니

또 이 상황엔 왜 이랬냐 저랬냐 하며

말을 던지듯 하는 사람들이 꽤 있죠

 

 

제가 오늘 가져온 노래에는

이런 사람, 또는 세상에게

마치 부치지 못하는 편지 같은 노래입니다.

하단 링크에 노래 들으시면서

포스팅 보시면 더 좋으실 것 같습니다.

 

 

"눈에 보이는 대로

모두 믿었더니

나를 바보라 하네

사랑이 가득한

세상을 원했더니

철이 없다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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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 택우 (TAEKWOO) - 내일의 내게 무엇을 말해야 하나 (Hard to deny) / Official Music Video

 

 

Maritree의 24년 01월 21일

오늘의 선곡은 

< 택우 (TAEKWOO) - 내일의 내게 무엇을 말해야 하나 (Hard to deny) >

입니다.

 

 

 택우 (TAEKWOO) - 내일의 내게 무엇을 말해야 하나 (Hard to deny)

 

내일의 내게 무엇을 말해야 하나 [Single]

앨범소개

마음 깊숙한 곳을 노래하는 싱어송 라이터 택우

싱글 [내일의 내게 무엇을 말해야 하나]

가끔 세상 물정 모른다는 소리를 듣는다.

왜 그리 속뜻이 많고 정해진 기준을 원하는지..

순수한 마음은 그저 바보처럼 여겨지는 세상

그곳에 나는 아무 대답도 찾아 못했다.

-택우

 

내일의 내게 무엇을 말해야 하나 - 택우

 

 택우 (TAEKWOO)

소속사는 비스킷 타운이며

오추프로젝트(택우, 정기수)라는 팀으로 활동하고 있고

노래 속 가사는 거의 100% 정기수의 경험담으로 이루어져 있다.

인디신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공연을 즐겨하는 편이다 

하단 오추프로젝트 인터뷰 참고

 

지금 이 순간 추천하는 오추프로젝트의 음악 Part 2

 

 

하단 링크는

"택우 (TAEKWOO) - 내일의 내게 무엇을 말해야 하나 (Hard to deny)"

가사 및 곡정보 입니다.

 

 

내일의 내게 무엇을 말해야 하나 - 택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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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우 - 내일의 내게 무엇을 말해야하나(가사.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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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 가사 어떠신가요?

 

 

저는 처음 이 노래 가사가 귀에 꽂히는데

공감도 되고 마음속에서

뭔가 시큰한 게 올라와서

한동안 얼마나 멍했는지..

 

 

이 노래 가사는 정말 뭐랄까

평소에 말로는 표현 못하지만

나도 모르게 사회에서 느끼고 있던

감정들을 아주 적절하게 표현해 준 것 같은

노래인 것 같습니다.

 

 

이 노래는 길게 표현할 것 없을 것 같습니다

 

 

그저 이 노래를

위로가 필요한 모든 이에게 받칩니다.

---

 

저는 평소에

항상 많이 느껴왔습니다.

 

 

학창 시절 그렇게 책상에 다리를 묶어

오래 앉고 버텨라 하곤

 

 

갑자기 대학생이 되고 어른이 되어

걷는 것보다 먼저 뛰어가라 하는 세상인지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모든 사람들이 동경하지만

또 걱정도 동반돼서 말로 돌아오는 세상

 

 

어쩔 수 없다는 걸 알지만

뭐라 표현할 방법이 없어 

그저 받아 드리고만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이 노래를 듣고 어떤 기분이 드시나요?

 

 

여러분들의 마음속 안에 

굳건한 빛 하나만 세상에

잃어버리지만 않으신다면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의 기준에서

행복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오늘 제가 소개드린 이 노래 들으면서

생각과 함께 잠들어 봅니다.

 

 

이상

<택우 (TAEKWOO) - 내일의 내게 무엇을 말해야 하나 (Hard to deny)>

그리고 

뮤직 에세이

마리트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마지막

한마디만 더 추가하겠습니다.

 

 

"여러분들 이미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행복하세요"

 

 

"꼭 행복 먼저 하세요"